来自网友【哦~蒂法】的评论未免剧透,粘贴韩文。特别想看的请自行翻译。<마녀 : part3, The Nativity> [서론] 세계 어딘가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 구자윤과 신시아가 제주LAB실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본체(엄마)를 탈출시키는 영상을 틀며브리핑 중인 장과 백총괄 그리고 그들을 조종하는 최고위멤버의 명령 그리고 검은색 밴에 탑승한채 명령을 기다리며 구자윤이 탈출시킨 초인간들을 숙청해나가는 4명의 4개국 LAB 3세대 최상위 랭커 토우들 남2,여2 (신시아와 비슷한 능력) 이들의 목적은 단 하나, 모녀를 탈출시킨 구자윤과 망실자 신시아를 죽이고 본체(엄마)를 확보하는 것. --------- [본론] 화려한 부산 밤거리, 구자윤과 신시아 엄마 세 모녀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가족의 삶을 다 하기위해 맛있는것도 먹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놀고있음 + 약물로 살려낸 남동생 대길이도 일하면서 같이 살아감 (누나 경희는 죽음ㅜ) 비록 보안때문에 빌라촌에 살며 하루하루 위태롭게 살아가지만 함께라는 마음에 당당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본사가 이를 모를리가 없음, 발각됐다간 민간인 휘말리고 안그래도 미 정부에 지탄받던 프로젝트 비밀 까발려 질 까봐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을 뿐 그러던 어느날 기회를 엿보던 토우들에 의해 무방비 상태로 홀로 있던 동생이 납치되어 버림 그리고 뒤지게 쳐맞고 잠들어 실험실로 ㄱㄱ 그 순간 엄마가 텔레파시가 끊어졌다고 자윤과 대길에게 전화하며 함께 찾으러 감 흔적을 밟고 결국 본사에 동생이 있음을 확인, 그동안 전세계 모든 랩실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림 ---------- [결론] 그리고 도착한 본사. 구자윤과 엄마 둘이서 모든 군대를 쓸어버리고 중간에 엄마와 따로 떨어져 돌아다니던 도중 엄마는 신시아를 구출하는데 성공. 구자윤은백총괄과 만남, 백총괄은 최고위직들을 암살하고 본사의 실권을 장악한 상황.. 그리고 구자윤은 백총괄의 경호원과 호각을 겨루다 죽여버림 구자윤이 본사를 헤집을수록 드러나는 진실, 모든것의 기원이 되는 datum point 의 40년 데이터에 진입하는 순간 죽은 경호원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백총괄의 진술이 이어짐 알고보니 구자윤이 엄마(본체)의 친딸이 아님. 첫째는 배아추출 과정 중 잘못되어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 (혹은 불안정한 실험체+인간 사이의 이종교배로 기형아로 태어나 폐기처분) 백 자매와 아크가 정성들여 가공한 복제품 동생인 신시아만 살아남 그래서 엄마(본체)랑 텔레파시가 가능했던거 구자윤은 수많은 2세대 실험체중 본체에 근접했지만 어설픈 돌연변이에 불과할 뿐이었고 구자윤의 실제 친모는 닥터백의 유전자로 만든 복제품... 그래서 성격도 똑같음 지손으로 지 엄마를 죽이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같은 실험체도 물건취급하는 극한 이기주의 지 엄마를 닮아감 그리고 알고보니 구자윤이 죽인 백총괄의 경호원은 자신의 동생였음이 밝혀짐. 결국 지 엄마랑 동생마저 죽여버린거. 그저 행복하게 오래 살고싶던 구자윤의 최종 목표는 사라져버림 이제 더이상 엄마와 동생은 가족이 아니라 나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들고 내 삶을 망치게 만드는 타인일 뿐, 정신붕괴와 함께 복수심에 가득차며 진정한 마녀 of 마녀 가 탄생해버림 결국, 구자윤 vs 신시아 총 7개국 中 4개국 LAB 최상위 토우(*한국/상해 2개국 LAB 최상위 토우 둘은 이미 구자윤이 죽임) vs 엄마 구도로 맞다이 뜨며 모녀를 죽이려듬 격렬한 전투중 토우들은 사망하고 생포가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개입한 장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엄마(본체)가 사망 사실 초인간주의 실세 장은 숨겨진 1개국 프랑스 LAB 최상위 토우였고 초인간실험이 2세대로 넘어가게 해준 1세대 본체의 능력과 유사한 완성본이었음이 밝혀짐(근거=소령 군인출신,날씨만 궂으면 지랄같이 핏줄 튀어나오는 능력부작용,하지만 괴사되지 않은 멀쩡한 모습) 그리고 이내 신시아를 죽이려 드나 쩌리로 숨어있던 남친 대길이가 대신 사망 이에 절망에 빠진 시아 그래도 한때 가족이었다고 대길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양부모와 친구가 떠오르며 정신차린 구자윤이 나서면서 장 vs 구자윤 영혼의 맞다이 까다 장렬하게 동귀어진으로 사망 결국 피바다 아래서 홀로남은 시아... 전투에서 살아남아 조용히 지켜보던 조현(여군)이 손잡고 감.. 처음엔 자신을 죽이려던 인간이지만 어째서인지 죽은 경희(언니) 느낌이 들어서 그냥 따라감 -------------------- [에필로그] 바닷가가 보이는 어느 숲속 작은 오두막. 조현은 빨래를 널고있고 신시아는 자윤아 이리와~~ 어린 딸과 함께 마당 잔디밭에서 놀아주고 있음 (어린 딸은 대길이가 죽기전 시아가 임신한딸, 이름은 죽은 언니 이름을 따 자윤으로 지음) 그리고 찾아와 반갑게 맞이하며 어린딸과 놀아주는 구자윤의 양부모와 친구 결국 1탄의 구자윤이 양아버지에게 반드시 다시 오겠다고 한말은 지키지 못했지만 대신 양동생의 딸로서 약속을 지키게 되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으로영화는 마무리. -끝-